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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트위터 "트윗 게시·계정 비번변경 등 기능 일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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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트위터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유명인사들의 계정이 해킹을 당한 사건을 조사 중이라며 이 과정에서 트윗 글 게시와 비밀번호 변경 등 일부 기능을 제한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트위터는 이날 '트위터 서포트' 계정을 통해 "우리가 이번 사건을 점검하는 동안 트윗을 하거나 비밀번호를 새로 설정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공지글을 올리고 사용자들에게 이같이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