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여야 힘겨루기 속 '지각 개원식'…文 대통령 개원 연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1대 국회가 임기 시작 한 달 반 만에 뒤늦게 개원한다는 소식, 어제(15일)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개원식에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해 아홉 달 만에 국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1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 40여 일 만인 오늘, 21대 국회 개원식이 열립니다.

법사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의 줄다리기가 길어지면서 역대 국회 중 가장 늦게 개원식을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