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여왕에 '행복 퍼즐' 보낸 꼬마…엘리자베스도 '감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여왕에게 퍼즐 보낸 꼬마'입니다.

영국의 7살 티모시가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티모시는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을 여왕이 심심하고 슬프진 않을까 걱정이 돼서 선물도 준비했는데요, 바로 이 퍼즐이었습니다.

티모시가 보낸 퍼즐은 알파벳들 안에 '미소', '가족', '포옹' 같이 행복과 관련된 단어들을 숨겨놓은 일명 '행복 퍼즐'이었습니다.


티머시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퍼즐은 얼마 뒤 실제로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전달이 됐고요, 여왕이 티머시의 선물에 화답하는 감사 편지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