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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풀영상] 서울시 "민관합동조사단 구성해 진상규명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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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업무 중 함께 호흡하며 머리를 맞대는 동료이기에 마음이 더욱 무겁다. 가능한 모든 조치를 통해 피해 호소 직원과 함께할 것"이라고 15일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이날 오전 11시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황인식 대변인은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직원에 대한 2차 가해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2차 가해가 확인될 경우 징계 등을 통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부서장도 문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