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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단독] 김규봉 감독 '특급' 평가...100점 만점에 9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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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숙현 선수가 가혹 행위로 고소한 경주시청 김규봉 감독이, 지도자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8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이 입수한 지난해 경주시청 팀의 연봉 평가서를 보면 김 감독은 경기실적과 지도력, 우수선수 육성능력과 경력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연봉 5천만 원 이상을 줄 수 있는 '특급' 지도자로 분류됐습니다.

김 감독은 전년보다 3백만 원 오른 연봉 6천8백만 원을 요구했고, 실제 이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