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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장맛비에 영남지역 피해 속출...한때 홍수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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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2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다행히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낙동강 유역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태인 기자!

곳곳에서 폭우 피해가 속출했다고요?

[기자]
어제부터 내린 비로 경남 지역에는 인명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남 함양군 지곡면 보산리 보각마을에서 마을 주민 2명이 배수로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