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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YTN 실시간뉴스] 前 비서 "4년 이상 추행...도움 요청했지만 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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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오늘 서울시청에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엔 유족과 시·도지사, 민주당 지도부, 시민사회 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고인은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거쳐고향인 경남 창녕에 안장됩니다.

■ 고 박원순 전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 측이 기자회견을 열어, 추행이 4년 이상 계속됐고, 서울시 관계자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진상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또,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에 대해서도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