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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날씨] 최고 280mm 장맛비...금강·영산강 일부 홍수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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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내렸는데 최고 24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이 때문에 금강과 영산강 일부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고, 산사태 위기경보도 '주의'로 강화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장맛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지금까지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이 어딘가요?

[기자]
경남 산청과 전북 부안 지역입니다.

경남 산청의 지리산 부근에는 236mm, 전북 부안군 위도면에 228mm의 비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