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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보좌진에 1천만 원…퇴직 의원들 후원금 '땡처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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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거에서 떨어지거나 출마하지 않아 임기가 끝난 국회의원들은 남은 정치 후원금을 소속 정당이나 공익 법인에 넘겨야 합니다. 정치 후원금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인데 1원도 남기지 않으려는 꼼수 매번 있었고 20대 국회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미래통합당 김명연 전 의원의 정치자금 수입 지출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