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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美 코로나 상황 악화…8월 한미연합훈련 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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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상황 악화…8월 한미연합훈련 차질 불가피

[앵커]

연례적으로 열리는 한미 연합훈련에는 본토에서 오는 미군이 많게는 수백명까지 참여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어 본토의 증원 병력이 한국으로 올 수 있을지 미지수인데요.

다음달로 예정된 한미훈련,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하반기 한미 연합훈련과 관련해 국방부는 여전히 "한미 군 당국이 긴밀히 협의 중"이라는 원론적인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