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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공직자 다주택에 신뢰↓...국민 63% "다주택 보유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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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정치인 다수 다주택, 국민 공분 사

실거주 이외 주택 보유, 정책 신뢰도 떨어뜨려

고위공직자 다주택 사실에 대해 국민 다수 부정적

[앵커]
최근 고위 공직자와 국회의원 가운데 상당수가 다주택자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에 실거주 목적 이외에는 주택을 팔아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졌는데요.

국민 가운데 60%가 넘는 사람들은 고위공무원의 다주택 보유를 부적절하다며 사실상 매각을 지지했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똘똘한 한 채' 논란을 불러왔던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부터 '아들 증여'로 논란을 키웠던 박병석 국회의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