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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완주 골프장서 빗길에 카트 미끄러져...4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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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쏟아진 가운데 골프장에서 카트가 뒤집혀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 낮 1시 반쯤 전북 완주군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카트에 타고 있던 44살 A 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카트 주변에 쓰러져 있던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