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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2살 쌍둥이 남매 일가족 확진…어린이집 접촉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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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강남사업장선 직원 1명 확진

<앵커>

코로나는 오늘(12일)도 환자가 44명 새로 나왔습니다. 경기도 용인에서 2살배기 쌍둥이 남매가 걸리기도 했습니다. 나이, 장소, 직업 가리지 않고 퍼지고 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단지에 사는 2살 쌍둥이 남매 등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린이집 등하원을 돕고, 오후에는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수원의 50대 여성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