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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박원순 영결식 온라인으로…"피해 호소인 가해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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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장례 절차 마무리

<앵커>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가 내일(13일)로 마무리 됩니다. 생전에 의미있던 곳들을 돌아보는 노제 같은 과정은 생략하고, 인터넷에 영결식을 중계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갈무리할 예정입니다. 장례식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이 내용부터 오늘 뉴스 종합해보겠습니다.

김관진 기자, 오늘도 조문객들이 많이 왔다 갔다고요?

<기자>

네, 이곳 서울대병원 빈소에는 오늘도 각계 인사들이 찾아왔습니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임종석 대통령 외교안보특보 등이 빈소를 찾았습니다.

서울시청 앞 시민분향소에도 조문이 이어졌는데 오늘 저녁 7시까지 1만 8천 명이 넘는 추모객이 분향소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고, 온라인 분향소에도 지금까지 90만 명 이상이 헌화했습니다.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