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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신규확진 44명 수도권·광주 집중…지역-해외발 감염 지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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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23명·지역발생 21명…어제 사망자 1명 늘어 총 289명

경기 17명·서울 7명·광주 5명·대전-전북-경남 각 1명

기존 집단감염 여파 계속…해외유입 17일째 두 자릿수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양방향으로 지속하면서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해외유입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이 늘어나면서 확진자 규모가 커졌다.

해외유입과 별개로 수도권과 광주 방문판매업체의 집단감염 여파와 함께 곳곳의 산발적 감염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언제든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