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11일)도 30도 안팎의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고요.
남부지역인 대구는 31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여기에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게 느껴지겠습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마전선은 내일 다시 북상하면서 일요일 충청 이남 지역으로 비를 뿌리겠고요.
다음 주 초반인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특히 그 사이에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겠고요, 많고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을 받으며 비가 조금 내리고 있는데요.
낮까지 비가 조금 더 내리다가 그치겠고요.
낮 사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진 내륙 곳곳으로도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 소식도 들어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 보시면 서울이 30도, 대전 30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을 보이며 덥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서는 수요일 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서면서 30도 안팎의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김수빈 기상캐스터)
▶ [뉴스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11일)도 30도 안팎의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고요.
남부지역인 대구는 31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여기에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게 느껴지겠습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마전선은 내일 다시 북상하면서 일요일 충청 이남 지역으로 비를 뿌리겠고요.
다음 주 초반인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