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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난간으로 긴급대피, 사다리차로 구조…긴박했던 탈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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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길이 순식간에 병원을 집어 삼키자.. 환자와 의료진 60여명은 필사적으로 건물 난간과 옥상으로 탈출했습니다. 난간에 매달린 이들을 이사업체 사다리차와 소방대원들이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계속해서 배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살려주세요."

간호사 1명이 8층 옥상 난간에 매달려 구조요청을 합니다.

불이 난 지 20분 만에 달려온 이사업체 사다리차가 구조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