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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서울 차량 모두 친환경으로"...서울시 '그린뉴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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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오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도시'를 만든다는 목표로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차량을 퇴출하고,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도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구수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판 '그린뉴딜'은 탄소 배출은 줄이고 에너지 효율은 높여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미래 전략입니다.

서울시가 2050년 탄소배출 제로 도시를 목표로 오는 2022년까지 여기에 2조6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