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부대 찾아 '걱정해 준' 예비역장성…방문기록은 누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 예비역 공군 장성은 최 상병의 부대를 찾아가서 부대장에게 관련 얘기를 한 것으로도 확인이 됐는데요. 부대에는 방문 기록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8일 오후 4시쯤 전 공군 참모차장인 B예비역 중장이 최모 상병이 근무 중인 서울의 모 공군부대를 찾았습니다.

이곳 부대장과는 친분이 있는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B중장은 부대장과 30여 분 대화한 끝 무렵에 최 상병과 관련된 얘기를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