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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옵티머스 대표 등 3명 구속…'환매 중단' 1000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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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펀드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옵티머스 자산운용 대표가 어젯(7일)밤 구속됐습니다.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고 해놓고 부실 사모 사채 등에 투자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환매가 중단된 돈이 1000억 원이 넘는데요. 검찰이 조만간 특별 수사팀을 꾸려서 수사 인력을 더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중앙지법이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을 어젯밤 발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