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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광주서 어린이집 원생 남매 확진…거리두기 격상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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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코로나19 소식입니다. 바이러스가 전국 곳곳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호남에서 특히 번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과 어린이집 원생 확진자가 늘었는데, 이들의 가족으로 퍼지는 상황입니다. 학교와 보육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나올까 걱정입니다. 광주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수위를 3단계로 올릴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심상치 않은 광주부터 먼저 연결합니다. 정진명 기자가 지금 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