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도시공원에 있는 물놀이 시설 운영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광양시는 마동 근린공원과 미관광장 23호, 우산공원 등 도시공원 내 물놀이 시설 3곳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물놀이 시설은 감염병에 약한 유아와 어린이가 이용해 거리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며, 한정된 공간에 장시간 머물면 비말에 의한 감염 전파 우려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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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시설 |
광양시는 마동 근린공원과 미관광장 23호, 우산공원 등 도시공원 내 물놀이 시설 3곳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물놀이 시설은 감염병에 약한 유아와 어린이가 이용해 거리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며, 한정된 공간에 장시간 머물면 비말에 의한 감염 전파 우려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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