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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통합당 "등원"…국회 정상화 물꼬 텄지만 곳곳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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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당인 미래통합당이 국회 보이콧을 접고 내일(6일) 시작하는 7월 임시국회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상화의 물꼬는 트였지만 현안마다 여야가 맞서고 있어 진통이 적지 않을 전망인데요. 당장 오늘부터 정의연 국정조사와 검언유착 특검을 놓고 입장이 엇갈렸습니다.

이승필 기자입니다.

[기자]

통합당의 국회 복귀는 이제 안으로 들어와 싸우겠다는 뜻입니다.

[주호영/미래통합당 원내대표 : 국회는 민주주의의 유일한 진지입니다. 우리가 7월 국회에 참여하는 단 하나의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