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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홍콩보안법 강행에도 중국·홍콩 증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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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셍 0.68% 올라…상하이·선전지수도 상승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미국이 홍콩의 특별 지위 박탈을 선언하고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강행했지만 30일 홍콩과 중국 본토 증시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 중이다.

30일 오전 10시 47분(이하 현지시간) 현재 홍콩증권거래소에서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8% 오른 24,466.44를 기록 중이다.

중국 본토의 양대 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각각 0.28%, 1.41% 오른 2,969.87, 11,918.26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