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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날씨] 태풍급 장맛비, 제주 산간 255mm 물 폭탄...영동 내일까지 1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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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급 장맛비…제주도 삼각봉 255mm 폭우 쏟아져

누적(mm) 미시령 200 부산 140 서울 88

1시간 최대 강수량, 제주 삼각봉 59.5mm 기록

[앵커]
제주도 산간에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밤사이 전국에 돌풍을 동반한 태풍급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내륙의 비는 오후에 대부분 잦아들겠지만 영동지방은 내일까지 120mm 이상의 호우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장맛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밤사이 마치 소형급 태풍이 지난 것처럼 비바람이 강했습니다.

어느 정도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