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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따뜻한 대화로 심리 방역"…거리 위 노숙인 돕는 한인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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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봉쇄 완화로 경제 활동이 늘고 시위 등을 겪으면서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여전히 2~3만 명대로 심각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전염병에 취약한 계층이 바로 거리 위 노숙인들인데요.

이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온정의 손길을 건네는 한인 단체가 있습니다.

나눔의 현장에 최은미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따뜻한 피자를 건네는 분주한 손길.

전염병 취약계층인 노숙인들을 위해 마스크도 나눠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