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김현미 "靑 참모 집 팔지 않아 아쉽다"…'풍선효과'에 추가 규제 시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고강도 대책들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2채가 넘는 주택을 가진 청와대 참모들이 집을 처분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자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대놓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집을 팔지 않는 게 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준다는 지적에 공감한다고 했는데, 오죽 답답했으면 현직 장관이 청와대를 향해 이런 아쉬움을 토로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노영민 비서실장이 제시했던 매도 시한은 오늘로 열흘이 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