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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교회발 바이러스…서울 6성급 호텔, 대학교까지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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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한복판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입니다.

이 호텔 9층 사우나에서 일하는 직원 한 명이 오늘(26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사우나는 폐쇄됐고 호텔은 임시 폐쇄를 검토 중입니다.

직원 A씨는 지난 일요일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리고 3일 동안 이 호텔로 정상 출근했습니다.

이후 A씨는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검사를 받았고 확진판정을 받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