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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여야 3시간 회동에도 협상 결렬…박 의장 "29일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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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협상 '제자리' 땐 여당이 상임위 전부 가져갈 듯



[앵커]

21대 국회가 임기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다 돼가지만, 오늘(26일)도 상임위 구성에 실패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 그리고 국회의장이 세 시간 가까이 얘기를 했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건데요. 주말 마지막 협상에도 진척이 없으면 다음 주 월요일엔 상임위원장 자리를 민주당이 다 가져가는 걸로 정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안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과 통합당은 원내대표는 따로따로 국회의장실에 불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