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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반값 명품'에 백화점 북새통…20분 구매제한에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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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백화점 앞,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뤘는데요. 대체 뭘 사려고 기다리는 걸까요?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면세품들이 최근 온라인에서 먼저 풀렸죠.

곧바로 완판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어제는 처음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른바 반값 면세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각 매장에는 번호표를 받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새벽부터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