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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대전 방판업체 하루새 13명 늘어 총 71명…'소모임 감염'도 비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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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동호회에 이어 이번엔 서울 역삼동 소모임 7명 집단 확진

감염경로 불명확한 '깜깜이 환자' 비율도 11.5%로 상승

해외유입 국가 '중국'으로 발표했다가 '이라크'로 정정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방문판매업체를 비롯한 기존 집단 감염지를 중심으로 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다.

또 동호회를 비롯한 각종 소모임 집단감염도 잇따라 발생해 방역당국이 대응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 방판업체발 집단감염 계속 확산…소규모 모임도 '빨간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