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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대원·영훈국제중 오늘 '지정취소' 처분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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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영훈국제중 오늘 '지정취소' 처분 청문

특성화중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정 취소 처분을 받은 서울지역 국제중학교들의 입장을 소명하는 청문이 열렸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원국제중 청문이 오늘(2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고 있고, 영훈국제중은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교육청에서는 관련 부서인 중등교육과와 학교지원과의 과장 등 6명이 배석하고, 학교 측에서는 행정절차법상 불이익 처분의 당사자인 이사장, 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시교육청은 평가가 공정하게 이뤄졌다는 입장이지만, 두 학교 모두 불복하고 있어 양측의 입장차만 확인하는 자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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