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전북도, 노래연습장·실내 집단운동시설에 전자출입명부 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효율적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운동 시설에 전자출입명부(KI-Pass)를 7월부터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자출입명부는 QR 코드 등 정보화 기술을 활용한 방문자 정보관리시스템으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확진자 발생 시 신속 정확하게 접촉자를 파악할 수 있다.

도내 의무 적용 시설은 노래연습장 806곳, 실내 집단운동 시설 127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