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김지수의 글로벌브리핑] 백악관, 볼턴 책 400여곳 수정 요구 外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지수의 글로벌브리핑] 백악관, 볼턴 책 400여곳 수정 요구 外

[앵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을 둘러싼 파장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침내 미국에선 오늘 회고록이 공식 발간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회고록이 나오기 하루 전날 볼턴 전 보좌관을 강도 높게 비난했고, 백악관은 400곳 이상에 대해 수정과 삭제를 요구했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9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2차 유행 가능성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들어온 글로벌 뉴스, 김지수 기자와 살펴봅니다. 어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