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국내 1호 보톡스 '메디톡신' 허가 취소…"실험 조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내 최대 보톡스 업체가 실험 결과를 조작했단 정황을 저희가 작년에 보도해드렸고 식약처가 이걸 인정했습니다. 허가받지 않은 원액을 쓰고 서류를 조작했는데, 별다른 문제 없이 시중에 유통됐습니다.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JTBC '뉴스룸' (2019년 5월 16일) : 제조번호를 마음대로 바꾸고 실험용 원액을 쓰는 등 조작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뒤늦게 품목허가 취소 결정이 내려진 제품은 메디톡신 3개 품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