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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이도훈 전격 방미…트럼프, 대북제재 행정명령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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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악화된 남북 관계의 돌파구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도훈 한반도 평화 교섭 본부장이 미국 워싱턴으로 서둘러 날아갔습니다. 하지만, 성과가 있을지는 지켜볼 문제입니다. 북한 문제를 조율하기 위한 한미워킹그룹이 사실상 미국의 결재를 받는 구조였다는 말까지 나왔기 때문입니다. 안으로는 대북라인을 다시 정비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청와대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교체를 검토하고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내용은 잠시 뒤에 전해드리고, 먼저 워싱턴을 연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