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뉴스체크|사회] 검찰, 고유정 항소심도 사형 구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 산재 유족 특별채용 찬반 격론

업무상 재해로 사망한 직원의 자녀를 특별채용 하도록 한 현대·기아차 단체 협약이 적법한지에 대한 대법원 공개 변론이 어제(17일) 진행됐습니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단체협약 규정이 무효라고 판단했습니다. 어제 대법원에서는 구직자의 기회를 빼앗은 '고용 세습'이라는 주장과 적법한 보상이라는 의견이 충돌했는데 이르면 2~3개월 안에 선고가 내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