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청와대 "대북 특사 제안 공개 비상식적…예의 갖추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이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를 폭파하고 우리 정부는 물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쏟아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 부부장이 문 대통령의 6·15 공동선언 20주년 연설을 맹비난한 것에 대해 윤도한 국민 소통 수석은 몰상식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리 분별을 못하는 언행을 더 이상 참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