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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트럼프 "주독 미군 2만5천 명으로 감축...독일만 얘기하는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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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의 방위비 지출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며 독일 주둔 미군을 2만5천 명으로 줄이겠다고 감축을 공식화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독일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 미국과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보도로만 나오던 독일 주둔 미군 감축과 관련해 현재 3만4천5백 명을 9천5백 명 감축해 2만5천 명으로 줄일 것이라고 직접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