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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무증상 감염자 다 못 찾는다…"거리두기-마스크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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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환자 10% ↑

<앵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확진자 비율이 10%를 넘어섰습니다. 문제는 이런 깜깜이 확진자 대부분 80%가량이 인구가 밀집해 있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는 건데, 수도권에서는 언제 어디서 코로나19에 노출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돼가고 있습니다.

남주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2주 동안 확진 판정을 받은 618명 가운데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사람은 63명, 10.2%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