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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영상] "흑인 목숨의 가치, 고작 20달러" 끝내 눈물 보인 플로이드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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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동생 필로니스 플로이드가 청문회에 참석해 "흑인의 목숨은 고작 20달러냐"고 물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10일) 필로니스는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플로이드의 장례식 다음 날 열린 이 날 청문회는 민주당이 발의한 경찰개혁 법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