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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일방통행으로 바꿨더니 주차장으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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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전까지만 해도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상습정체를 빚었던 경주 황리단 길이 이번 달부터 일방통행으로 바뀌었는데요.

역주행과 불법 주정차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 대구방송 박은경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멈춰 섭니다.

뒤늦게 일방통행 구역인 걸 알아챈 겁니다.

마주 오던 차량은 연신 경적을 울려댑니다.

연이어 또 다른 승용차도 역주행을 하다 불법 유턴을 시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