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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n번방 10대 주범 로리대장 태범, 장기 10년 단기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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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피고인이자 주범인 10대 미성년자에게 법원이 일반범죄 법정 최고형을 선고했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방을 만들고 운영한 로리대장 태범, 고등학생 배 모 군에게 미성년자 일반범죄 법정 최고형인 장기 10년에 단기 5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배 군을 도와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내는 데 사용한 피싱사이트를 제작한 20대 공범, 김 모 씨와 류 모 씨에게 각각 징역 8년과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