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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약탈 방화 감소하며 평화 시위…미 국방 "군 투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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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를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진압하겠다던 트럼프 대통령에게 측근인 국방장관이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었습니다. 군을 동원할 상황은 아니라는건데, 시위의 양상도 점차 평화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전역에서 약탈과 방화가 줄어들면서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는 차츰 평화 시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