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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인천 교회 발 집단감염 70명 육박..."밀폐 공간 모임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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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50대 개척교회 목사·딸 함께 확진

인천 미추홀구·중구 개척교회 관련 접촉자 확진 속출

서울 양천구·영등포구 교회에서도 최소 5명 추가 확진

[앵커]
수도권 곳곳에서 교회 모임 관련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인천 개척교회에서 열린 부흥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70명에 육박했고, 제주 목회자 모임과 관련한 확진 사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 연수구에서 50대 여성인 개척교회 목사가 확진됐습니다.

지난달 31일 또 다른 개척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