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경기도서 '관악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잇따라 발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산 2명·수원 1명·안양 1명…"노인 관련 제품 판매장, 고위험군 확산 우려"

(안산·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김인유 기자 = 서울 관악구에 있는 건강용품 판매업체 리치웨이(관악구 시흥대로 552)와 연관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경기도 내 곳곳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리치웨이 홍보관은 노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고위험군 고령 확진자들의 확산 우려를 낳고 있다.

4일 현재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안산 2명, 수원 1명, 안양 1명 등 4명이다. 이 중 3명이 80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