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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AXA손보 콜센터 직원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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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 콜센터 직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XA손보는 자가 격리 중이던 종로센터 직원 2명이 오늘(4일) 아침과 어젯밤(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1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종로 콜센터의 첫 확진자 가족을 포함해 AXA손보 콜센터 관련 감염자는 7명으로 늘었습니다.

AXA손보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수도권 10여 개 콜센터 전체를 대상으로 순환 근무 체제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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