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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수원동부교회 관련 확진자 1명 추가…총 9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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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경기 수원시 수원동부교회와 관련해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수원시는 4일 영통구 영통1동 신명한국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67번 환자)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부천 쿠팡물류센터 근무자인 서울 구로구 38번 확진자와 접촉한 수원 57번 확진자(50대 여성)의 남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