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국방부 "9·19 군사합의 유지 입장에 변함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군사합의 파기' 거론 김여정 담화 직접 평가는 안해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최평천 기자 = 국방부는 4일 북한이 대북전단을 문제 삼으며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거론한 데 대해 "군사합의가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명의 대남 비난 담화에 대한 국방부 입장을 묻는 말에 이런 입장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