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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김여정 "대북전단 조치 안 하면 군사합의 파기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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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단체 대북 전단 살포에 강한 불쾌감 표명

"전단 살포는 합의 위반"…남한 당국에 단속 촉구

"6.15 선언 20주년 앞두고 최악의 국면 가능"

5월 31일, 대북전단 50만 장 등 북으로 날려 보내

[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오늘 개인 담화를 내고 남북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까지 거론했습니다.

김여정 제1부부장은 지난달 31일 이뤄진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불쾌감을 보였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왕선택 기자!

김여정 제1부부장 담화 내용 전해주시지요.

[기자]
북한 조선 중앙통신이 오늘 새벽 노동신문 보도를 인용하는 형식으로 김여정 제1부부장이 개인 담화를 냈다고 보도했습니다.